우여곡절 끝에 회집 시작하고 3개월 지난 이후
매출도 급속히 줄고 같이 어렵게 마음 붙이고
살던 결혼은 안했지만 부부처럼 살던 애인과의 불화설
어떤 결정을 내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상담 드렸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회집 접으라구 반만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니
팔고 다시 생각 해보자구 ,좀 힘들긴 하지만 지지고 볶으며 사는 부인은
함께 갈수 밖에 없으니 하나하나 정리 될수 있도록 하셨어요.

다행이 회집은 손해보고 팔아서 할일이 없을때 상담 드렸는데
국밥집 하면 잘 되니 외지더라도 넓은데 남쪽방향으로 하라구 하셨어도 생소해서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도 생각 되었지만 밀어 붙혀라 !! 기회다 !! 다행이 자리가 나와서
믿구서 일사천리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현재 1년 4개월째 잘 되요.
아내와도 돈 잘벌어오니 사이가 금방 좋아졌어요.
모든 걱정 없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