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오행은 쇠처럼 단단하고 견실하며, 끝맺음을 잘하는 성품입니다.
사주에 금이 엄청 많다면 인정이 없는 사람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사주에서 금(金)은 정화 현상을 돕는 신체 기관인 기관지와 폐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주 중 금에 이상이 있으면 폐와 기관지에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때 화(火)도 사주에 많다면 금에 문제를 일으켜 고열과 기침 등의 질병을 유의해야 합니다.

사주에서는 우리의 몸을 오행의 기운을 받아 형성된 소우주라고 봅니다.

그 중에 폐와 대장은 금(金)의 기운을 받기 때문에,
금의 계절인 가을에 태어난 금체는 폐와 대장이 더 튼튼하다고 합니다.

사주의 오행에 의한 바로는 가을은 금(金)의 계절입니다.
사람의 장기도 오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폐가 금(金)에 속하는 장기라서,
가을에 태어난 금체는 폐의 기능이 왕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