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주 보는 성씨인 ‘김’씨는 五行(오행) 중 나무에다 해당합니다.
나무는 불의 오행과 상생관계로 나무와 불이 만나 불을 밝히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빈부귀천, 건강, 부부금슬, 자식 운 등으로 상대의 인생이 평탄한지 험난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궁합이 잘 맞아도 상대방의 사주 상에서 인생이 험난하다면 함께 살았을 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진살이나 고과살 등의 신살류로 흉살이 있고 없는지 고려하면서 궁합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방법은 서로의 사주를 분석한 궁합을 본 후에 부차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오행이 조화를 이루는 궁합은 서로의 사주에 서로 확연하게 대조되는 오행이 있을 경우로
반대되는 오행이란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
피부가 검은 사람과 흰 사람처럼 내가 취하지 못한 것을 다른사람이 내포한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