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음양오행에는 여러 방법으로 궁합을 판단할수 있는데
일간의 생조, 용신의 조화 기타 등을 단순화한 것을 띠별궁합이라고 합니다.

최근 명리학에서 주되게 보는 궁합방법은 여섯가지 신(육신)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태어난 년도의 천간을 대조하여 비견, 식신, 편재 등을 가려서 그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서로 태어난 육갑으로 남여의 궁합을 보는걸 ‘오행단식궁합’라고 합니다.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을 길하다 여기고,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을 불길하다고 봅니다.

태어날 때 태양이 지나는 위치에 있는 별자리가 태양과 같은 영향력을 발휘해 성격을 형성합니다.
출생일에 태양이 지나는 위치에 있던 별자리가 자신의 별자리이며,
태어난 날짜로 별자리를 알고 서로의 성격을 대조해 궁합을 볼 수도 있습니다.